증권 종목·투자전략

이마트, 3월 실적개선에 신고가

이마트(139480)가 지난 달 실적 개선 소식에 7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마트는 전 거래일보다 3.26%(7,000원) 오른 2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때 22만1,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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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전날 공시를 통해 3월 총매출액이 1조1,82억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7.5%, 전달보다 7.7%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다. 1·4분기 총매출액은 작년 같은 달보다 5.5% 늘었다.

조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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