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 멤버 린아, 동생 민아와 훈훈한 셀카 '찰칵'

걸그룹 워너비의 린아와 걸스데이 멤버 민아의 사진이 화제다.

워너비의 린아는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이자 친자매인 민아와 함께한 사진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이들 자매는 6일 오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 출연했고, 방송이 종료된 후 워너비의 공식 SNS를 통해 3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자매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함께 브이자세를 취하며, 걸그룹 자매의 우애를 표현했다.



이 날 자매는 너목보 시즌4 방송에 출연해 린아는 참가자의 신분으로 열연을 펼쳤고, 탈락 후 정체를 공개한 다음 무대에서 민아와 함께 걸스데이의 ‘썸띵’을 불러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린아가 속한 그룹 워너비는 지난해 6월 ‘왜요’를 발표하고 활동을 펼쳤고, 현재 새 앨범 준비 중이다.

[사진=워너비 공식 페이스북]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