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복면가왕', '노래할고양' 3연승 도전…"모든 무대 중, 이번이 최고"

‘복면가왕’에서 3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노래할고양’의 방어전 무대가 공개된다.

MBC가 2주년 특집으로 준비한 이번주 ‘복면가왕’(연출 노시용, 황철상) 방송에서 가왕후보 결정전 무대를 앞둔 두 복면가수에게 현재 가왕인 ‘노래할고양’은 “우리 다 같이 열심히 합시다!” 라며 응원 멘트를 전했다.

/사진=MBC ‘복면가왕’/사진=MBC ‘복면가왕’


그러나 두 복면가수의 무대가 끝난 후 가왕은 “대단한 무대였다. 왕좌에 계속 앉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라며 초조해했다. ‘노래할고양’의 가왕방어전 무대도 결코 만만치 않았다.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고. 특히 김현철은 “역시 가왕이다. ‘노래할고양’의 모든 무대 중 이번이 최고 무대였다” 라며 호평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두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 김성령은 “심장이 터질듯 한 목소리와 심장을 쪼그라들게 만드는 목소리의 대결이었다” 라며 치열한 투표결과를 예측했다.

관련기사



가왕 ‘노래할고양’이 3연승에 차지할 수 있을지는 9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 2주년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