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폭력시위 주도 혐의, 정광용 박사모 회장 이번주 경찰 출석



정광용 박근혜를사랑하는모임 회장(새누리당 사무총장)이 결국 이번 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기로 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정 박사모 회장이 변호인을 통해 12일 오후2시에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9일 밝혔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선고일인 지난달 10일 참가자 3명의 인명사고가 난 헌법재판소 인근 폭력시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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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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