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성동구,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 개설

서울 성동구는 지역사회 청년들을 새로운 사회적 경제 주체로 발굴·육성하고자 ‘2017년 상반기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참가신청은 14일까지다. 교육 내용은 사회적경제 기본개념 강의,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아이디어 발굴, 지역의 사회적경제조직 및 청년 혁신기업 방문 등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또한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 혁신가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활동사례를 함께 공유하며 현재 서울시와 성동구 등에서 추진되고 있는 청년 지원 정책에 대한 토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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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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