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내달 4~7일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내달 4∼7일 4일간 우리나라 차 시배지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왕의 차 천년의 속삭임, 세계인과 함께하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글로벌 명품축제 도약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리고 시진핑 중국 주석이 극찬한 별천지 하동의 세계적인 관광명소화와 천년을 이어온 하동 야생차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한다. 아울러 일상에서 우리 차 문화가 더 넓게 보급되고 우리 차 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흥미롭고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관광객이면 누구나 쉽게 질 좋은 하동 녹차를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동=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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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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