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시 지역기업 실리콘밸리 진출 지원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지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미주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17년도 실리콘밸리 진출기업 집중육성 프로그램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5월 1일까지 모집한다. 대전시는 서류검토 및 평가를 거쳐 15개사 내외를 선별한 후 5월말 1차 부트캠프를 개최해 현지 전문가 교육이후 사업모델에 대한 피칭평가, 심층면접 및 기업혁신수준, CEO 등의 진출 희망 및 성공가능성 등을 평가해 5개사를 최종 선정한다. 이들 5개 기업은 6월말 실리콘밸리에서 진행되는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 투자유치 데모데이 참석, 현지 전문가의 멘토링 등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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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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