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일라이 아내 관리 비법이? “몸 전체 수분크림 발라” 레이싱 모델 2년 만에 컴백!

살림남2 일라이의 아내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일라이는 아이돌 가수로 2014년 6월에 11살 연상의 레이싱 모델 출신 지연수와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얻었다.

지연수는 11살 연상임에도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으며 그 비결이 자못 궁금증이 쏠렸다.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지연수는 특별한 관리법을 공개했다.

일라이에 의하면 지연수는 수분크림을 온몸 전체에 바른다고 밝혔으며 일주일이면 수분크림 한 통이 모두 동난다고 말했다.



한편, ‘살림남2’ 일라이가 2년 만에 레이싱 모델로 컴백한 아내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했다.

2일 방송될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레이싱 모델로 모터쇼에 출연하는 아내를 위한 일라이의 특급 외조가 방송된다.

결혼 전 유명 레이싱 모델이었던 일라이의 아내 지연수의 깜짝 복귀를 선언한다. 결혼과 출산으로 2년간의 공백이 있는 만큼 다시는 설 수 없을 것만 같았던 모터쇼 모델 제의를 받고 조심스럽게 남편 일라이와 복귀를 의논한 것

일라이는 가장 큰 고민인 육아뿐만 아니라 아예 한술 더 떠 “아내가 일 다시 시작하는데, 내가 매니저 해야지”라고 자청하고 나서는 듬직하고 든든한 외조돌의 면모를 자랑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