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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주니어', 진로탐사대 변신…17학번 대학생 되다

MBC ‘드림주니어’가 새로운 주제 ‘진로탐사대’로 변신한다.

‘나의 꿈은 무얼까?’ 대한민국 초중등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짜 ‘꿈’을 찾지 못해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일의 직업 체험 프로그램인 ‘드림주니어’가 구체적인 진로가이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사진=MBC ‘드림주니어’/사진=MBC ‘드림주니어’


드림주니어 대원으로 선발된 임선우, 임형찬, 박가람 3명의 학생들이 직접 전국의 대학교를 찾아가 전공수업을 배우고 실전 학과 체험을 한다.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유망한 학과는 물론, 잘 알려지지 않은 이색 학과까지 전국의 다양한 학과를 탐사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각 학과의 진출 가능한 직업까지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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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각 분야 최고의 멘토가 출연, 특별한 교육과정이 담긴 특급 수업을 선사할 예정. 연기예술학과에는 국민배우 이순재를 비롯, 항공운항과의 실제 조종사, 국가대표 유도선수를 배출하는 유도학과의 조준호 등 더욱 업그레이드 된 멘토들이 진로탐사대 드림주니어와 함께한다.

한편 학생들이 진로에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할 MBC(사장 김장겸) ‘진로탐사대 드림주니어’는 오는 14일 오후 2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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