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가 5톤 이상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사각지대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후방카메라 설치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상주시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1억여원을 투자해 매년 120대씩 모두 360대의 5톤 이상 사업용 화물차량에 대해 설치비의 50% 한도에서 15만원까지 지원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기간은 4월 28일까지며 신청서류 및 후방카메라 설치제품 요구사양 등은 홈페이지 공개했다./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