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IP) 경영 도입을 위해 ‘중소기업 IP 경영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21일까지 대전테크노파크 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에서 지원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전문컨설턴트가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경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식재산(IP) 관련 애로사항을 확인하는 ‘국내·외 IP컨설팅’과정, 심의를 통해 기업이 필요한 세부사항을 지원하는 ‘스마트 IP케어’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스마트 IP케어는 기업당 최대 2건, 각 개별 건당 1,000만원 이내로 총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