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일라이 아내 지연수가 레이싱 모델로 복귀했다.
1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2’에서는 지연수가 레이싱 모델 복귀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연수는 남편 일라이이게 “서울 모터쇼에서 연락이 왔다”며 복귀 의사를 밝혔다.
이에 일라이는 아내에게 “옛날 느낌도 안 나고. 옛날에는 쭉쭉빵빵했는데”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어 일라이는 아내를 위한 몸매 관리 식단을 준비해주며 특급 외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연수는 남편 일라이와 아들 민수까지 대동하고 모터쇼 현장을 찾았고 여전히 녹슬지 않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라이는 “아내가 자신감 있고 옛날 그대로 모습이라 굉장히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후 일라이는 아들 민수를 안고 아내 지연수와 함께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2’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