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동물 실험 반대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공유는 12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 월드몰 아트리움에서 열린 더바디샵 동물실험 반대 캠페인 ‘#사랑하니까반대합니다’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공유는 “현재 고양이 2마리를 키우고 있다”라며 “동물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유는 “자주는 못 가지만 가끔씩 동물원에 얼굴을 다 가리고 혼자 간 적도 있다”며 남다른 동물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공유는 “지켜주고 싶은 동물을 선택해 달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공유는 토끼 인형을 고른 공유는 동물 실험 반대 메시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서명 운동 동참을 독려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공유는 2015년 더바디샵 모델로 발탁돼 TV 광고,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공유는 지난해 12월 방영된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신 도깨비’의 흥행 이후 현재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더바디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