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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실리콘 부사장 방한…그레이스성형외과에서 마케팅 자문 구해



유로실리콘은 지난 3월 28일부터 31일, 유로실리콘 제조사 지씨에스테틱스(GC Aesthetics)의 마케팅 부문 부사장 Daniela Malik가 방한했다고 밝혔다.

Daniela Malik 부사장은 방한 기간 동안 국내 키닥터를 방문해 한국 가슴성형 시장을 조사하고 유로실리콘 마케팅 자문을 구했다.

방한 마지막날인 3월 31일은 유로실리콘 키닥터인 최문섭 원장이 있는 그레이스성형외과를 방문했다. Daniela Malik 부사장과 최 원장은 한국 가슴성형 시장의 발전과 가슴성형 트렌드, 유로실리콘 성형 사례에 대해 의학적 교류를 나눴다.


종근당이 수입, 판매하는 유로실리콘은 최근 각광 받고 있는 마이크로텍스쳐 가슴보형물이다. 마사지 없이 피부 유착이 잘 되고 촉감은 부드러워 자연스러운 가슴을 만들 수 있다. 특히 물방울 보형물 더 매트릭스는 높은 프로젝션(Projection)으로 디자인되어 흉곽이 좁은 한국 여성도 풍만한 가슴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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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a Malik 부사장은 “그레이스성형외과에서 한국 여성들이 선호하는 보형물과 다양한 성형 사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며 “키닥터들과의 의학적 교류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유로실리콘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해갈 수 있는 마케팅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종근당은 유로실리콘 홍보 모델로 클라라를 선정하고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클라라는 최근 ‘클라라의 하루’를 컨셉으로 생활 속 아름다움을 담은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홍보 영상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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