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영은 “선배님들의 에너지 넘치는 경기에 시타로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배우 장민영은 한국 배우 최초로 베트남 성정부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올해 초 이데일리티비 ‘성공징검다리’과 뷰티브로그램 ‘뷰티메이커스’ 등 방송에서 뛰어난 MC 실력까지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장민영은 “같은 학교 출신 김은숙 작가와 SBS드라마 ‘싸인’으로 인연을 맺었던 김은희 작가의 작품에 꼭 다시 한번 출연해보고 싶다 어떤 장르의 작품을 하던 어떤 배역을 맡던 배우로써 맡은 바 항상 프로답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우 장민영은 현재 베트남 드라마 출연을 조율 중이며, 한류를 알리는 다양한 해외활동과 국내 드라마 영화 방송 등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이 날 경기를 하는 이기스 연예인야구단은 배우 박재정이 감독으로 있는 연예인야구단으로 이철민(배우) ,임호(배우) ,이상윤 (배우) 등이 소속돼 있다. 상대팀 조마조마 연예인야구단은 배우 강성진이 감독으로 있으며 임태경(뮤지컬배우) 정보석(배우) 서지석 (배우) 심현섭(개그맨) 등이 활약하고 있다.
/서경스타 안신길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