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의 패션 브랜드 ‘VW베라왕’이 올 여름 시즌 첫 신상품으로 ‘베라 모던 린넨 재킷’(사진)을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홈쇼핑 방송의 프라임 시간대인 15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패션 프로그램 ‘힛 더 스타일’에서 VW베라왕의 공개될 예정이다. VW베라왕은 CJ오쇼핑이 2015년 뉴욕 베라왕 본사와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프리미엄 디자인과 소재의 패션 아이템들을 매 시즌 새롭게 개발해 선보이는 브랜드다.
베라 모던 린넨 재킷은 몸판의 절개선을 최소화해 고급 브랜드에나 주로 볼 수 있는 자연스럽고 날씬한 실루엣이 나올 수 있도록 했다. 린넨 재킷 1종에 8만9,000원에 판매되며 일시불 결제 시 1만원 할인, CJ몰 앱을 통해 구매할 경우 구매금액의 10% 적립금 혜택이 제공된다. 이 날 방송에서는 VW베라왕의 ‘이태리램 에스빠드류 클리퍼’도 론칭 가격 대비 3만원 인하된 12만9,000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