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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딸, 연예인 뺨치는 미모 “정치인 사위 보느냐?” 묻자 “절대 안 본다”

유승민 딸, 연예인 뺨치는 미모 “정치인 사위 보느냐?” 묻자 “절대 안 본다”유승민 딸, 연예인 뺨치는 미모 “정치인 사위 보느냐?” 묻자 “절대 안 본다”




유승민 후보의 딸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은 총선 발대식에 참석했을 당시 유승민을 ‘국민 장인 어른’으로 만들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유승민 후보는 한 인터뷰에서 “가족들을 정치에 동원할 생각은 없다. 최대한 본인의 생활을 지켜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 지인은 “유 후보의 딸이 외모뿐 아니라 성격도 착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친구들 사이에서 유명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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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3일 TV조선에서는 ‘2017 대선후보에게 묻는다.’ 프로그램을 편성했으며 이날 방송에 출연한 방송인 윤영미는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에게 딸 유담에 대한 질문을 했다.

유 후보에게 “따님 남자친구 있느냐. 어떤 사위 원하냐”고 물었고, 유 후보는 “없다”고 대답했으며 가수 김장훈이 끼어들어 “정치인 사위 보느냐”고 묻자 단호하게 “절대 안 본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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