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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5월 16일 입대 “대한민국 남자라면 가야 할 곳” 애인 보아는? 일본 콘서트 예정

주원 5월 16일 입대 “대한민국 남자라면 가야 할 곳” 애인 보아는? 일본 콘서트 예정주원 5월 16일 입대 “대한민국 남자라면 가야 할 곳” 애인 보아는? 일본 콘서트 예정




주원이 군입대 소식을 직접 전했다.


오늘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주원숲에서 주원은 네이버 V앱을 진행하며 데뷔 6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주원은 입대 소식을 전했다. “군입대 만큼은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다”면서 “5월 16일 입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주원은 “대한민국 남자라면 가야 할 곳이다. 2년 동안 열심히, 최선을 다해 복무를 마치고 오겠다”고 이야기했다.


주원은 지난해 3월 제 340차 의무경찰 선발 시험에 최종 합격했지만 스스로 서울지방경찰청 특기병 입대를 취소, 현역 입대를 자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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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원과 보아는 열애 사실을 올 1월 외부에 공식적으로 알렸기에 주원의 입소 당일, 연인인 보아의 상황에도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보아는 주원이 입대하는 5월 16일 한국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날은 일본 오사카에서 ‘보아 더 라이브 인 빌보드 라이브’(BoA THE LIVE in Billboard Live) 투어의 공연이 예정돼 있기 때문.

보아 측은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아가 오는 5월 11일과 12일 도쿄의 빌보드 라이브 도쿄에서 매일 2회씩, 5월 16일과 17일 오사카의 빌보드 라이브 오사카에서 매일 2회에 걸쳐 ‘보아 더 라이브 인 빌보드 라이브’란 이름으로 단독 공연을 열 계획임을 전했다.

[사진=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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