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내 새끼가 된 대형견 최하민 aka Osshun Gum Just Music의 9번째 새 멤버로 들어왔습니다”라며 “많이 예뻐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뒤늦게 저스트뮤직에 합류하게 된 오션검은 두번째 컴필레이션 앨범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개인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래퍼를 넘어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찾아가는 중이다”고 전했다.
박성진 역시 “2년 가까이 대기를 탄 저스트뮤직의 8번째 멤버”라고 전하며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델 박성진, 이제는 추가로 Goretexx로도 활동한다. 래퍼, 보컬리스트”라고 설명했다.
박성진은 Goretexx라는 이름으로 15일 정오에 발매되는 저스트뮤직 두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선공개 싱글 ‘음음’에 참여해 블랙넛과 유닛으로 호흡을 맞췄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