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이 미래창조과학부 지정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 부터 ‘홈페이지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5년 연속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을 기준으로 사전·전문가·사용자심사 등을 거쳐 장애인 및 고령자가 웹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24개 항목을 검사해 일정 수준 이상을 준수한 웹사이트에 품질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장애인 및 고령자가 교통안전에 대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수정·보완 해 5년 연속 웹접근성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다”며 “지석적으로 웹 접근성 수준을 유지해 국민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