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소비자 체험 영상 인기

15일 만에 350만 조회수 돌파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의 특장점을 잘 보여주는 ‘무풍 케어 프로젝트’ 바이럴 영상이 공개 15일 만에 조회수 350만건을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의 특장점을 잘 보여주는 ‘무풍 케어 프로젝트’ 바이럴 영상이 공개 15일 만에 조회수 350만건을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의 특장점을 잘 보여주는 ‘무풍 케어 프로젝트’ 바이럴(소비자 체험) 영상이 지난달 30일 온라인으로 공개된 후 15일 만에 조회수 350만건을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산후조리’, ‘아토피’, ‘비염’ 등을 주제로 총 3편으로 구성된 ‘무풍 케어 프로젝트’ 바이럴 영상은 소비자들이 기존 에어컨의 차가운 직바람으로 겪은 불편함을 통해 무풍에어컨이 필요한 순간들을 담았다. 특히 실제 무풍에어컨을 구매한 소비자가 직접 출연해 더운 여름 힘든 산후조리를 무풍에어컨으로 잘 극복한 체험기를 진정성 있게 전달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관련기사



영상을 본 소비자들은 ‘아토피로 힘들어하는 워킹맘의 고민을 해소해 준 솔루션’, ‘여름에 셋째를 출산할 나를 위한 아이템’, ‘무풍에어컨을 만나 콧물, 감기 걱정 없는 여름 나고 싶네요. 비염이랑 작별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거실부터 안방까지 바람없이 건강한 시원함을 선사하는 삼성 무풍에어컨의 혁신 가치에 대한 호감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 세계 최초로 바람 없이 실내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해 주는 ‘무풍에어컨’을 출시해 에어컨 시장에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2017년형 더욱 스마트하게 진화한 ‘무풍에어컨’은 기존 대비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침실과 같은 개인 공간에서도 ‘무풍 냉방’의 쾌적함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벽걸이형을 추가해 홈멀티 구성도 가능해졌다. ‘무풍에어컨’은 강력한 ‘스피드 냉방’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쾌적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한 후, 에어컨 전면에 있는 ‘마이크로 홀’을 통해 균일하게 냉기를 뿌려주는 ‘무풍 냉방’으로 쾌적하고 효과적인 냉방을 구현해 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무풍에어컨은 차가운 직바람으로 발생하는 소비자들의 불편함들을 세심하게 케어해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만들어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 국민 에어컨 ‘무풍에어컨’으로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바람없이 시원하게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