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이태환과 박은빈이 재회했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한성준(이태환 분)은 오동희(박은빈 분)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성준은 박회장의 유언장이 든 비밀금고를 열었고 오동희가 방현정이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이후 방광진(고인범 분)은 유산 상속을 위한 유언장을 확보한 후 납치 감금했던 오귀분(김용림 분)과 오동희를 풀어줬다.
이에 오동희는 한성준과 예전에 살던 옥탕방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두 사람은 애틋한 키스로 서로를 향한 마음을 다시 확인했다.
[사진=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