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시, ‘과학사랑음악여행’ 21일 개최

대전시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기술인들을 대상으로 2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과학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


‘정교한 바통 테크닉과 섬세한 해석으로 이끄는 마에스트로’ 류명우 전임지휘자의 지휘와 ‘세계인의 찬사를 받는 라이징스타 플루티스트’ 김유빈의 협연, 그리고 ‘음악계의 괴물’로 불리는 클래식 스타 해설가 조윤범의 진행, 여기에 ‘아리랑 환상곡’의 판타지를 전해줄 ‘양찬희무용단’의 무용이 연주회의 품격과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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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 2011년 이루마와 대전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 ‘가을편지’를 시작으로 매해 4월 특색있는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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