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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연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이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14주간 진행되는 이번 모의투자 대회는 개인과 단체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투자대상은 코스피200·코스닥150 구성종목과 상장지수펀드(ETF) 및 상장지수증권(ETN)이며 단일 종목 주식 투자를 최대 50%로 제한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도록 유도했다. 대회 후에는 수익률 상위 1위부터 5위까지 개인 5명, 단체 5팀에게 총 1,000만원을 상금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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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은 다음달 26일까지 모바일트레이딩앱 이프렌드 스마트(eFriend Smart)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500명까지는 커피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이병철 이비즈니스(eBusiness)본부장은 “이번 모의투자대회를 통해 자본시장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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