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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윤균상, 폭정 김지석에 엄중 경고…“백성을 가만 두라”

‘역적’ 윤균상, 폭정 김지석에 엄중 경고…“백성을 가만 두라”




‘역적’ 윤균상이 김지석에게 경고했다.


17일 방송된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홍길동(윤균상 분)과 연산군(김지석 분)이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산군은 모리(김정현 분)에게 궁에 있는 여악의 아이들을 생매장 할 것을 지시했다.


하지만 홍길동의 부하들은 매장 현장에 있던 연산군 부하들을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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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연산군은 직접 홍길동을 찾아 나섰고 산 속에서 연산군은 홍길동과 마주쳤다.

홍길동은 연산군에게 “백성을 가만 두라. 백성 눈에서 피눈물이 나면, 임금님 팔자도 나빠질 것이다”고 경고했다.

이어 홍길동은 손아귀 힘만으로 바위를 부수며 연산군을 위협했고 “또 봅시다”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사진=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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