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배우 곽부성과 결혼하는 모델 팡위안이 화제로 떠올랐다.
18일 중화권 다수 매체는 “곽부성이 지난 2015년 교제 사실을 공개한 23세 연하의 모델 팡위안과 오늘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앞서 2015년 공식 교제를 알린 두 사람은 2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지난 3월 초 곽부성과 팡위안이 결혼식에 앞서 혼인신고를 진행했고 팡위안이 임신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일각에서는 ‘4월 결혼설’이 강력하게 제기됐으나 공식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한편 곽부성과 결혼하는 예비신부 팡위안은 1988년생으로 중화권 톱 모델로 다양한 잡지의 모델로 활동하며 화보집을 발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팡위안은 이국적인 외모와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중국 언론 ‘시나 연예’]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