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아나운서가 임신 20주에 접어든 가운데 그의 남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지애는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SF9 미니 2집 ‘Breaking Sensation’ 쇼케이스에서 “현재 임신 20주가 넘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문지애는 지난 2012년 4년 간의 사내연애 끝에 MBC 아나운서 출신 기자 전종환과 결혼했다.
전종환은 1980년생으로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뒤 2005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1년 사내 직종 전환 공모에 응시해 보도국 기자로 전직했다.
한편 문지애는 지난 2006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 후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2013년 프리 선언을 하고 활동 중이다.
[사진=문지애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