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2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MC로 발탁됐다.
19일 오전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수지가 제53회 백상예술대상 MC를 맡게 됐다”라고 밝혔다.
특히 수지는 ‘제52회 백상예술대상’도 진행자로 나선 바 있기에 올해로 2년 째 MC 자리를 지키게 됐다.
한편, 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한 시상식 ‘제53회 백상예술대상’이 오는 5월 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JTBC에서 생중계 된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