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정준영 연애 1개월? “직접 확인한 결과 0.1%의 가능성도 없다.” 소속사 입장

정준영과 지연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 입장을 전했다.

오늘 19일 한 매체는 정준영과 지연은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해 1개월째 성숙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과 지연은 스스럼없이 데이트를 즐기며 이미 많은 목격자를 낳았다고 한다.



그러나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김광수 대표는 또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연에게 확인한 결과 정준영과 사귀는 사이가 절대 아니다. 0.1% 가능성도 없다”고 밝혔다.

또한, 김 대표는 “최근 지연이 정준영을 포함해 지인 10명과 해외여행을 갔다. 갔다 와서도 친한 지인끼리 종종 모임을 가졌다. 오빠 동생 하는 사이다. 사귀는 사이가 절대 아니다”고 주장했다.

[사진=지연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