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패널(109610)은 19일 경영효율성 증대를 위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 에스와이테크, 에스와이산업, 손자회사 에스와이이엔지와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조립식 샌드위치패널, 우레탄보드 제조·판매하는 에스와이패널은 지난 해 매출 1,385억원, 순이익 13억원을 달성했따. 에스와이산업은 조립식샌드위치패널 제조·판매업체로 작년 매출 449억원 순손실 12억원을 기록했다. 에스와이산업이 지분 100%를 가진 에스와이이엔지는 작년 매출 186억원에 순손실 2억5,000만원을 기록했다.이번 합병은 소규모 합병으로 주주총회는 열리지 않는다. 합병반대의사 접수는 5월9일부터 23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