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결혼 후 첫 일상 “잠실명물 떡쫄라, 추억의맛” 역시 친근한 캐릭터!

깜짝 결혼을 발표했던 개리가 근황을 전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19일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점 #잠실명물 #떡쫄라 #추억의맛 #비뽀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개리는 결혼 후에도 여전히 편안한 캐주얼 차림에 마스크를 쓰고 사람들 사이 섞여 있는 친근한 개리의 모습이며 다른 사진은 음식을 앞에 둔 채 얼굴을 숙이고 핸드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한편, 개리가 결혼과 리쌍 해체설로 팬들을 놀라게 하였다.



지난 4월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리쌍 개리의 극비 결혼 소식을 밝혔다.

개리는 지난 2월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말한 데 이어 SNS를 통해 자신이 품절남이 됐다고 고백했다.

개리는 “아내는 순식간에 내 영혼을 흔들어놨다”고 말했다.

[사진=개리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