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청약경쟁률 평균 87대1

6만5,000여건 접수…21~22일 계약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지난 17~18일 현장청약을 진행한 경기 광교신도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이 746가구 모집에 총 6만4,749건이 접수되며 평균 87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화건설은 오는 21~22일 이틀간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수원 컨벤션센터 지원시설부지)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광교 복합개발단지사업의 일원으로, 함께 조성되는 갤러리아 백화점 등의 상업시설은 물론, 아쿠아리움·호텔 등을 단지 내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생활’의 장점이 부각되며 청약 전부터 화제를 모아왔다. 또 약 200만㎡ 광교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사색공원·역사공원 등도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 동, 전용면적 84~175㎡ 총 759 가구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가구 타입은 전용면적 △84A㎡ 250가구 △84B㎡ 212가구 △84C㎡ 210가구 △84D㎡ 42가구 △84E㎡ 42가구 △175㎡ 3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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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강진혁 분양소장은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광교신도시의 편의와 미래가치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의 복합단지이며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21일부터 실시하는 당첨자 계약 또한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48-4번지(광교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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