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10살 연하와 결혼 원래 알던 사이, 현재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강제 추방

19일 한 매체가 에이미 열애 소식을 전했다.

에이미가 현재 10살 연하의 한국인 남성과 교제하고 있다고 한 매체는 전했으며 두 사람은 힘든 시기를 함께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또한, 에이미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말에서 새해 연초에 결혼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고 밝혔으며 예비신랑은 방송인 생활을 하던 시기부터 꾸준히 연락해온 사이라고도 이야기했다.



한편, 에이미는 한차례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겪었지만, 당시에는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그러나 집행유예 기간 중 졸피뎀을 복용한 사실이 알려지며 향정신성의약품 복용 위반 혐의로 기소돼 벌금 500만 원 선고가 내려졌다.

또한,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미국 국적의 에이미에 대해 출국 명령 처분을 내린 상황이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