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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20대 배우도 기죽이는 압도적 미모…‘51살 맞아?’

김성령, 20대 아이돌 기죽이는 압도적 미모…‘51살 맞아?’




배우 김성령이 압도적인 미모 하나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김성령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good # 사진 better than 실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1967년 생, 올해 5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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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성령은 티셔츠와 핫팬츠 차림으로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지난해 종영한 SBS ‘미세스 캅2’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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