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감자탕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1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감자탕을 주제로 배우 전소민, 안재홍이 출연했다.
이날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감자탕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곳은 서울 송파구 삼학사로 73 은일빌딩에 위치한 ‘주은감자탕’으로 이곳은 감자탕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며 부드러운 살코기가 매력이다.
또한 50년 전통의 ‘일미감자탕’은 서울 용산구 후암로 1-1에 위치한 맛집으로 깔끔하고 담백한 맛으로 사랑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할매집’은 서울 종로구 사직로12길 1-5에 위치한 맛집으로 고춧가루를 사용해 매운맛을 내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