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일 jtbc의 새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신청방법을 묻는 글들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효리네 민박'은 제주도에 살고 있는 이효리 부부가 민박집 주인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으로 다음달부터 본격 촬영에 들어가 6월 중 방송될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측은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 "'효리네 민박' 참여는 사연접수 후 결정한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접수를 받고 있다"고 신청 방법을 전했다.
한편 제작진은 "사연은 제작진만 확인 가능하며 선정자는 추후 개별 통보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효리네 민박]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