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효리네 민박’, 누구나 원한다면 무료로 묵을 수 있다?

‘효리네 민박’, 3년만의 예능 나들이에 나선 이효리‘효리네 민박’, 3년만의 예능 나들이에 나선 이효리




‘효리네 민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가제)이 오는 6월 첫 방송을 목표로 5월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메인인 ‘효리네 민박’은 제주도에 거주 중인 이효리 부부가 민박집 주인이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라도 효리네 민박에 무료로 묵고 갈 수 있어 일반인들이 다수 등장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관련기사



기대를 모으고 있는 ‘효리네 민박’은 ‘마녀사냥’과 ‘말하는대로’ 등 인기 프로그램을 내놓은 JTBC 정효민 PD가 맡았다. 이에 더해 이효리와 KBS2 ‘해피투게더’에서 인연을 맺은 윤현준 CP가 기획을 담당한다.

‘효리네 민박’ 은 지난 2014년 토크쇼 ‘매직아이’ 이후 3년 만의 예능 나들이라 이효리의 털털한 매력을 사랑하는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를 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