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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이효리, 이번에는 집 공개 괜찮아요? ‘걱정 반, 기대 반

‘효리네 민박’ 이효리, 이번에는 집 공개 괜찮아요? ‘걱정 반, 기대 반’‘효리네 민박’ 이효리, 이번에는 집 공개 괜찮아요? ‘걱정 반, 기대 반’




‘효리네 민박’으로 컴백하는 이효리의 과거 발언에 이목이 쏠렸다.


이효리는 과거 제주 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친애하는 제주도 관광객 여러분들. 죄송하지만 저희 집은 관광 코스가 아닙니다”는 글을 올렸다.

이효리는 이어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에도 수십 차례 울리는 초인종과 경보음으로 저희 모두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 많으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참고로 저희 집은 대문 밖에선 나무에 가려 집도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라며 “힘들게 오셔도 헛걸음만 하실 수 있어요. 제가 사진도 많이 올릴 테니 서운해 마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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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효리 부부의 사생활 침해는 도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도에서 택시 기사에게 이효리의 집을 가달라고 하면, 모두가 알고 있었을 정도였던 것.

이효리 부부는 결국 애월읍에 위치한 집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사했다. 주변의 시선에서 벗어난 이효리는 ‘효리네 민박’을 통해 새롭게 이사한 집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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