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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中 재벌 장웨이가 준 결별선물 보니…땅부터 최고급 아파트까지

함소원, 中 재벌 장웨이가 준 결별선물 보니…땅부터 최고급 아파트까지




배우 함소원이 ‘현장토크쇼 택시’로 10년 만에 국내 방송에 출연하는 가운데 전 남자친구 중국 재벌 장웨이가 화제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 측은 20일 한 매체를 통해 “20일 함소원이 녹화에 참여했다”며 “방영 일자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함소원은 2008년 앨범 ‘So 1’ 이후 약 10년 만에 국내 방송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재벌이 사랑한 스타들’이라는 주제로 해외 재벌과 열애했던 함소원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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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과거 중국의 ‘8대 람보르기니 왕자’라고 불리는 재벌 2세 장웨이와 만남을 가졌고, 교제 당시 3일간 온천을 통제로 빌려 생일파티를 하는가 하면 호화로운 리무진이나 유럽 여행을 즐기는 등 럭셔리 라이프를 즐겼다.

그러나 열애에도 불구 장웨이와 함소원은 지난 2014년 2월 교제 4년 만에 결별하였는데, 당시 장웨이는 함소원에게 이별 선물로 금광이 있는 산시 성 토지와 베이징 최고급 아파트를 선물했다고 전해진다.

이를 두고 패널은 “중국 재벌들은 교제 후 결별할 때 재산의 일부를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며 “함소원 씨가 이게 부담스러워 토지는 거절하고 아파트만 받았다는 소리가 있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거론된 베이징 아파트는 평당 5200만 원으로 한 달 관리비만 133만 원 인 것으로 알려져 클라스가 다름을 입증했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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