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7구역 재건축은 인천 남구 주안5동 19-2번지 일대 1,458가구(일반분양 620가구)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주안7구역 조합은 지난 8일 인천 남구 주안동에서 관리처분총회를 열어 3.3㎡당 공사비 387만5,000원, 공사비 총수입 3,604억원, 총지출 2,792억원 등의 내용이 담긴 관리처분계획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올해 7월 이주 시작하고 내년 4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