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내공동 자택이 과거 신소미가 살던 집으로 알려져 화제다.
2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년 동안 기거했던 강남구 삼성동 자택을 팔고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주택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내곡동 자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의 삼성동 자택은 홍성렬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67억5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박근혜 대통령은 내곡동 자택을 28여 억원에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내곡동 자택이 배우 신소미가 살던 집으로 알려져 화제되고 있는데, 신씨는 1995년 미스코리아 워싱턴 미 출신으로 1995년 CF ‘제크’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하기도 했다.
[사진 = 신소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