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는 로맨스’의 성훈과 송지은이 달달한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OCN의 새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극본 김하나, 김영윤/ 감독 강철우/ 제작 가딘미디어)는 세상에서 자신이 제일 잘난 안하무인 재벌 2세 차진욱(성훈 분)과 B사감 같은 외모로 남자는 쳐다보지도 않는 모태솔로 철벽녀 이유미(송지은 분)가 운명적인 하룻밤을 보내며 엮인 인연을 소재로 한 정통 로맨틱 코미디로 봄 날씨에 어울리는 달달한 케미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성훈(차진욱 역), 송지은(이유미 역)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압도적인 비주얼은 많은 화제를 낳고 있는데, 카메라 밖에서도 서로 챙겨주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꿀 떨어지는 커플’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한편 100% 사전 제작으로 진행된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의 관계자는 “촬영장에서 주연 배우뿐 아니라 모든 배우들의 화기애애했던 분위기가 드라마에 잘 녹아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더 달달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보여드릴 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 = 애타는 로맨스]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