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반짝이는 아이디어, 지식 재산으로 만드세요

지식재단(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참가자 6월 9일까지 모집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 대상

교육부와 중소기업청, 특허청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에 다니는 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지식 재산으로 발전시키고 기업에도 적용하는 ‘제7기 지식재산(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6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자유과제 △협력기업과의 문제를 개선하는 현장연계과제 △기업이 제시한 산업현장 문제의 대안을 찾는 테마과제 등 3가지 분야의 아이디어를 접수해 50개팀을 선발한다. 아이디어가 채택된 학생은 발명과 지식재산권 관련 교육을 받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컨설팅 기회도 얻는다.

관련기사



지난해 진행한 6기에는 45팀이 참여해 지식재산권(특허) 45건을 출원했다. 또 기업 기술이전 7건, 연계 채용 1명 등의 성과를 냈다.

임진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