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명동대흥로상점가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 추진

충남 천안시는 원도심 활성화와 청년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상인 점포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천안시는 오는 26일까지 명동대흥로상점가를 이끌어갈 청년상인 창업 지원자를 모집한다. 지원자중 아이템의 참신성, 실현 가능성, 기존 업종과의 중복성 최소화 등을 고려해 최종 5명(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지원자들은 올해 12월까지 창업에 따른 교육과 인테리어, 임차료, 홍보 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천안시는 지난해 6개팀을 선정해 ‘청년상인 점포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