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물리치료학과 이창렬(사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7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4일 나사렛대에 따르면 이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 후 2015년과 2016년 판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마르퀴즈 후즈 후의 전문가 데이터베이스(DB) 독점 액세스 혜택도 받게 됐다. 보건과학 및 치료적 운동중재 분야 연구자인 이 교수는 장애아동과 뇌졸중 환자의 기능 증진을 위한 치료적 운동 중재 방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