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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김지석, 홍길동과 날선 대립…첫 회 재연

연산군 앞에 홍길동과 그 무리들이 다시 등장하며 도발했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 25회에서 태평성대임을 알리는 큰 연회를 열어 대신들이 충성을 맹세하는 서약문을 지어 바칠 것이라는 소식을 들은 홍길동과 7명의 두령들이 복면을 한 채 연산군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사진=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이에 연산군은 겁을 먹은 채 자원과 함께 인정전 안으로 도망치려했지만 홍길동의 도발에 그를 쫒았고 산자락에서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은 날선 대립으로 이어지며 첫 회 당시 등장했던 1부 장면이 재현됐다.


한편 결말까지 현재 단 5회만을 남겨 놓은 상황 속 과연 연산과 홍길동은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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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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