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올해 D램 수요 증가율이 20% 이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D램 수요 증가가 20%를 소폭 웃돌 것”이라며 “공급 측면에선 D램 케파를 늘릴 수 있는 업체들의 클린룸 부족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할 3D 낸드플래시 투자 증가로 공급 증가율이 수요 증가율보다 다소 낮을 것”이라고 밝혔다./김현진기자 stari@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