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유승민의 딸 유담에 이어 안철수 딸 설희까지 ‘유세현장’에 등장한 ‘엄친아’ 딸들

유승민의 딸 유담에 이어 안철수 딸 설희까지 ‘유세현장’에 등장한 ‘엄친아’ 딸들유승민의 딸 유담에 이어 안철수 딸 설희까지 ‘유세현장’에 등장한 ‘엄친아’ 딸들




지난 23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딸 안설희씨의 모습이 유세현장에서 포착됐다.


안철수 딸 안설희씨는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한국에 들어와 아버지 안 후보의 유세를 돕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 매체(채널A)는 지난 23일 안설희씨가 이날 부산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으며 공개된 영상 속 안설희씨는 안철수 후보의 이름이 적힌 초록색 선거운동복과 흰색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안철수 딸 안설희씨는 모자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큰 눈망울과 높은 콧대 등 엄마와 아빠의 장점을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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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의 딸 유담 씨 역시 22일 대구 동성로에 등장했다.

‘국민장인’이란 별명이 붙여질 만큼 유담씨의 인기는 높았으며 유세 현장은 그야말로 ‘역대급’ 열기가 느껴졌다.

유담 씨는 동국대 법학과에 재학 중이며 중간고사를 마친 뒤 27일부터 유 후보 지원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날 유세현장에 깜짝 등장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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