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한혜진 닭살 일상 공개 “남편이 만들어 준 호떡 예쁘죠?” 다정한 부녀샷까지!

배우 한혜진과 기성용이 영국에서 깨 볶는 일상을 전했다.

25일 한혜진은 인스타그램에 “호떡을 만들어 주길래 만두를 빚어주었다”며 “시온이 아빠가 만들어 준 호떡이에요 ㅎ 예쁘죠?”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맛깔나게 구워진 노란 호떡과 예쁘게 빚어진 먹음직스러운 만두이다.



또한, 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꼼짝마 눈 깜빡할 새 사라지는 아이”라는 글과 함께 영국 스완지의 한 들판에서 나란히 걸어가는 부녀 사진도 공개해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해 12월 ‘미운우리새끼’ MC에서 일시 하차하며 남편 기성용의 내조를 위해 영국으로 떠났으며 SNS를 통해 남편과 딸과 함께하는 평화롭고 잔잔한 현지 일상을 전하고 있다.

[사진=한혜진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