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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비엣젯항공, 다낭 취항 기념 항공권 특가 세일

4월25일부터 6월 15일까지 1백만 장 풀어



베트남국적 뉴에이지 항공사인 비엣젯항공이 인천-다낭 노선 신규 취항 기념으로 전 노선 여름 특가 세일에 나섰다.

이번 행사엔 4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1백만 장 이상의 할인 항공권이 풀리게 된다.

특가 세일은 매일 낮 12시부터 2시 사이 “골든 아워”에 진행되며, 세금과 유류 할증료를 모두 포함해 최저 약 14만원부터 시작한다.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은 비엣젯항공의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구입 가능하며, 2017년 5월 15일부터 2017년 12월 31일 사이 베트남의 공휴일을 제외하고 모든 날짜에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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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베트남 왕복 항공권 기준으로 비엣젯항공의 인천-하노이, 인천-호치민, 그리고 인천-하이퐁 주 7회 직항 노선과 부산-하노이 주 6회 직항 노선 및 인천-다낭 주 7회 노선 등 전 국제선 항공권 및 국내선 항공권이 포함될 예정이다.

비엣젯항공은 오는 5월 31일에 인천-다낭 및 6월 15일에 대구-다낭 정규 노선의 취항을 앞두고 있으며, 이로써 한국과 베트남 사이 정규 노선만 총 6개를 운영하게 된다. 2017년에는 베트남 국내선 4개, 국제선 22개를 추가로 취항할 계획이며, 총 86개의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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